‘VIP’ 정준원, 이청아와 꽁냥케미 선보인 그는 누구?…’데뷔는 언제?’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VIP’에서 이청아와 함께 러브라인을 그린 정준원이 화제다. 

정준원은 지난해 KBS 드라마 스페셜 ‘잊혀진 계절’ 속 허윤기 역으로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당시 자신의 출세를 위해 살인 사건을 덮으려고 한 인물로 등장해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드라마 스페셜로 데뷔한 정준원은 지난 11월 1일 공시생 이야기를 그린 KBS2 드라마 스페셜 ‘굿바이 비원’을 통해 연기를 선보였다. 

정준원의 스크린관 데뷔는 2015년이었다. 그는 ‘조류인간’으로 스크린관에 데뷔했으며 이후 ’프랑스 영화처럼’, ‘동주’, ’박열’, ‘더 테이블’ 등 다양성이 짙은 영화들과 함께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정준원은 SBS ‘VIP’를 통해 이청아에게 적극적인 공세를 하면 눈길을 끌었으며 실제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등 극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VIP’의 결말에서 둘은 함께 맥주를 마시며 박성준(이상윤)의 불륜에 충격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어 "숨기는 거 없는 걸로 해요"라며 애틋한 커플의 모습을 보였다.  

정준원의 차기작은 알려진 바 없으며 SBS ’VIP’ 후속으로는 한석규, 이성경 주연의 ‘낭만닥터 김사부’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