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작년 ’인형의 집’으로 우수상을 수상한 박하나가 시상자로 나섰다.
31일 방송된 ’2019 KBS 연기대상’ 일일드라마 부분에서는 작년 수상자 박하나가 시상자로 참여했다.
박하나는 총 103부작의 대장정의 드라마의 극을 이끌어가며 대중들에게 자신의 입지르 굳혔다. 지난해 7월 종영한 ’인형의 집’은 두 여자의 배신과 우정을 담은 드라마.
올해 나이 35세인 박하나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모로 시선을 끌고 있다. 박하나는 과거 남친(남자친구)가 있다고 공개적으로 열애 사실을 알렸지만 한의사 남자친구와는 헤어졌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 다시 옛 드라마로 주목 받고 있는 ’압구정백야’에서 신스틸러이자 주연을 맡은 박하나의 모습이 또 다시 주목을 받으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하나는 지난해 ’2018 KBS 연기대상’을 통해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을 통해 수상한 그는 ’슬플 때 사랑한다’, ’이몽’, ’위대한 쇼’로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박하나는 김준수와 함께 MBC 파일럿 프로그램 ’공유의 집’에 출연하면 남다른 집의 스케일을 공개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31 22: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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