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정은지의 가요광장’ 슬리피, “스케줄로 몸 혹사, 마음까지 우울해져”…소속사-생활고 여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슬리피가 최근 우울한 기분을 겪고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30일 슬리피는 송진우와 함께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슬리피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듣던 도중 “저도 요즘 기분이 다운되고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슬리피는 “요즘 운전도 내가 혼자 하고 모든 스케줄을 소화하다보니까 몸이 안 좋아지기 시작했다. 그게 마음까지 아파지더라”라고 털어놓았다.

이에 정은지는 “내가 너무 몸을 혹사시키다보면 마음까지 연결될 때가 많다”고 동조했다. 송진우 역시 “체력이 좋아야 멘탈을 잡을 수 있는데 그게 안 되면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정은지는 PT를 제안했고, 송진우는 “싫어하시는 분이 제 바로 옆에 있는데”라며 슬리피를 지목했다. 정은지 역시 “근육 생기면 더 아파하실 것 같다”고 했고 슬리피는 “피티가 비싸다”고 했다.

세 사람은 슬리피의 형편을 생각해 나중에 한강에서 집합하기로 해 웃음을 자아냈다.

언터쳐블 슬리피는 현재 전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와 법적 소속 중이다. 앞서 슬리피는 제대로 정산을 받지 않았다며 생활고 문제를 언급한 바 있다.

슬리피는 현재 피브이오를 설립, 홀로서기에 나섰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