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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컨테이너 하우스로 40억 원 자산 달성… 눈길 사로잡는 예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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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2월 31일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컨테이너 건축으로 40억 원의 자산을 달성한 우한종 씨를 만났다. 눈길을 사로잡는 예쁜 집, 상상 속에서나 나올 법한 개성 있는 건물 등 모든 것을 컨테이너로 만들었다면 믿을 수 있을까?

한종 씨는 컨테이너를 변신시키는 남자로 도전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한다. 통장, 상가 건물까지 모두 합쳐 보니 40억 원의 자산을 달성했다. 앞으로 10년 안에 자산 목표는 100억이다. 한종 씨는 성공에 대한 엄청난 자신감이 있다.

컨테이너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집을 짓는 남다른 도전 정신, 컨테이너 하우스와 함께 인생을 설계한 한종 씨는 농막이나 창고처럼 임시로 사용할 만한 것으로 생각되는 컨테이너를 아름다운 집으로 변신시켰다. 하지만 컨테이너라고 해서 다 똑같은 컨테이너는 아니라고 한다.

수출용 해상 컨테이너는 일반 컨테이너에 비해 규격화 되어 있고 튼튼하기 때문에 철근 콘크리트 건물 못지않게 진짜 집을 지을 수 있다. 일반 건축물처럼 똑같은 시공 과정을 거치지만 컨테이너 하우스만의 장점을 살려 공간을 최대한 활용한다.

한종 씨도 지금까지 오는 것이 쉽지 않았다. 하루 2~3시간 수면으로 건축법을 철저히 공부했다. 덕분에 수출용 컨테이너 한 개를 넓게 쓸 수 있도록 개조하는 방법과 여러 개의 컨테이너를 하나의 공간처럼 이어붙일 수 있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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