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스토브리그’ 남궁민이 결방에 대한 아쉬운 기색을 드러냈다.
최근 남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음 주 언제 오나요. 6부 재밌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남궁민은 검은 슈트를 입은 채 야구장을 등지고 있는 모습이다. 넓은 야구장과 그의 모습이 드라마 다음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누리꾼들은 “연기를 너무 잘하세요”, “와 오늘 스토브리그 처음 봤는데 궁민이형 사랑합니다”, “연기대상에서 만나요 궁민 오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되는 드라마 ‘스토브리그’는 지난 28일 ‘2019 SBS 연예대상’으로 결방이 됐다. 이에 남궁민 외에도 조병규 등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랠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기도 했다.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울 겨울 이야기다. 야구를 주제로 다룬 스포츠 드라마다.
금일 오후 11시 Sky Drama 채널에서 5회가 재방송 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31 21: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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