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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숙행, “출연료 2배로 부풀려 알려졌다”…그럼에도 반박 하지 않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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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해피투게더4’에서 숙행이 자신의 출연료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4’에 ‘미스트롯’의 송가인, 숙행, 정다경, 정미애, 홍자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숙행은 홍자의 수입 이야기를 듣던 중 억울하다며 자신의 출연료 이야기를 꺼냈다.

숙행은 “내가 받는 금액이 아닌데, 그렇게 받는다고 기사가 떴더라”고 억울해했다. 이어 “100~200만 원 차이면 모르겠는데, 내가 받는 것의 두 배 이상 차이가 나더라”고 해명했다.

KBS2 '해피투게더4' 방송 캡처
KBS2 '해피투게더4' 방송 캡처

출연료로 오해를 받았지만 기사에 반박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숙행은 “곧 그렇게 될 거니까”라며 자신감을 드러내 박수를 받았다.

한편 최근 효도로 바쁘다며 근황을 전한 숙행은 “9년 만에 통장에 잔고 쌓이기 시작해서... 그전에는 마이너스였다”고 고백했다.

숙행은 재정상태가 좋아지자 어머니를 모시고 백화점 명품관에 모시고갔다며 “그런데 이때가 기회라는 것을 아셨는지 보통 어머니들은 주저하시기 마련인데 저희 어머니는 ‘빽 하나 더 해도 돼?’(라고 묻더라)”고 이야기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숙행은 “일시불로 쿨하게 결제했다”며 ‘플렉스’한 일화로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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