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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출신 소희, 네이처 합류 전 “데뷔 여러 번 무산”…막내 선샤인과는 7살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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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프로듀스 101 출신의 멤버 소희가 네이처로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31일 네이처가 bnt와 함께한 화보 인터뷰가 공개됐다. 네이처의 멤버 새봄, 루, 채빈, 하루, 로하, 유채, 선샤인, 소희가 자리에 함께 했다.

이날 소희는 네이처에 새롭게 합류한 후 첫 그룹 화보에 임했다. 걸그룹으로 정식 데뷔하게 된 소희는 “걸그룹 데뷔 기회가 여러번 있었지만 계속 무산됐다”고 고백했다.

네이처(NATURE) / bnt 제공
네이처(NATURE) / bnt 제공

이어 “네이처를 통해 마지막 울타리를 찾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네이처 합류 전 솔로로도 활동한 바 있는 소희는 솔로 활동에 대해“당시 많이 외로웠다. 그룹의 장점은 함께 힘들고 기뻐할 수 있다는 것”이라 전했다.

또한 소희는 막내 선샤인과 7살 차이라 밝히며, “옛날 노래를 부르면 세대 차이를 느낄 일이 많다. 옛날 노래를 좋아하다보니 이런 에피소드가 많다”고 웃어보였다.

한편 2020년 목표에 대해 리더 루는 “차트인하는 것이 목표”라고 이야기했다. 소희의 합류와 함께 2020년에도 밝은 에너지가 배가되며 이들의 당찬 목표가 이뤄지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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