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50m 아래로 추락한 신봉선의 폰이 기적적으로 무사했다.
지난 29일 채널A '로컬 크리에이터 특급주무관'은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좌구산 휴양랜드 구름다리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봉선은 김민교와 이별 장면을 연출했다. 신봉선은 김민교를 향해 아련한 눈빛을 보내며 뒤돌아서 뛰어갔다.
이때 아찔한 사고가 발생. 신봉선의 주머니에서 스마트폰이 떨어진 것. 결국 그의 스마트폰은 50m 구름다리 아래로 추락했다. 제작진은 연출된 상황이 아닌 실제 상황임을 자막을 통해 띄웠다.
신봉선은 안절부절 했고, 아래에서 제작진이 그의 핸드폰을 주웠다. 그리고 깜짝 반전이 이어졌다. 신봉선의 핸드폰이 아주 멀쩡했던 것.
정상적으로 화면이 들어왔고, 제작진이 깨진 액정을 지적하자 신봉선은 "액정은 원래 깨져 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래서 핸드폰 어떤 거죠?", "헐 무슨 핸드폰이길래 저러지", "아니 저럴 수가 있다고?ㅋㅋㅋ", "와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31 17: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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