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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시간, 갑작스레 관심 집중…방탄소년단(BTS) 라이브 공연 시간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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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미국 뉴욕 시간이 갑작스럽게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해 눈길을 끈다.

평상시라면 뉴욕 시간은 크게 이슈가 되지 않지만, 올해 관심을 갖게 되는 이유는 바로 31일(현지시간) 펼쳐지는 '뉴 이어즈 락킨 이브 20'(New Year's Rockin' Eve 20) 때문.

언제나처럼 최고의 가수들을 볼 수 있는 가운데, 올해 뉴욕 타임스퀘어를 빛낼 가수로는 포스트 말론, 샘 헌트, 알라니스 모리셋 등과 함께 방탄소년단(BTS)이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이 때문에 가요대제전에 불참하게 됐다. 2년 전 사전녹화 형식으로 참여한 적이 있지만, 이들이 라이브 무대에 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방탄소년단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방탄소년단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뉴욕 외에 LA 할리우드와 마이애미 등지서도 두아 리파, 그린데이, 폴라 압둘, 시아라, 솔트 앤 페파, 조나스 브라더스 등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뉴욕 현지 시간으로 12월 31일 오후 10시 39분부터 오후 10시 46분까지 8분간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한국시간으로는 1월 1일 낮 12시 38분부터 낮 12시 46분이다.

방탄소년단이 무대에 오르면서 엠넷(Mnet)도 이번 무대를 생중계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들은 오전 9시 55분부터 전체 무대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한편, SBS '2019 가요대전'과 KBS '2019 가요대축제'에 참석해 역대급 무대를 선보인 방탄소년단(BTS)이 과연 이번에는 어떤 무대로 미국 아미들을 열광케할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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