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에이핑크(Apink)의 2020년 시즌 그리팅 예약판매가 이제야 시작돼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에이핑크의 공식 트위터는 31일 오후 에이핑크의 시즌그리팅 'FLORAL DAY'의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공지했다.
판매지점은 알라딘과 예스24(YES24), 신나라레코드, 위드드라마 등 다수의 온라인몰이다.
보통 시즌그리팅의 예약판매는 늦어도 11월 정도에 진행하는 것을 감안하면 에이핑크의 시즌그리팅은 이례적으로 늦게 준비된 편. 멤버들의 SNS 등지서 확인한 바에 따르면 아예 촬영도 12월 중순 즈음에 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때문에 소속사인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를 탓하는 목소리가 높았으나, 정작 공식 이미지가 뜨자 팬들은 하나같이 만족을 표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예뻐서 봐준다ㅋㅋㅋ", "올해는 포기했는데 그래도 내주네ㅎㅎ", "이쁘면 용서됨ㅋ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1년 데뷔해 어느덧 데뷔 10년차를 맞이하는 에이핑크(Apink)는 금일 시즌그리팅 예약판매와 더불어 6번째 단독 콘서트 'Welcome th PINK WORLD'를 개최한다고 알려 연말에 팬들에게 좋은 선물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