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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 박은혜, 김경란 소개팅 주선자?…‘전남편과 이혼 후 새로운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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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에 출연 중인 김경란이 소개팅 제의를 받게 된다. 소개팅을 제안한 인물은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에 함께 출연 중인 박은혜다.

오는 1일 오후 방송되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에서 김경란은 '성북동 우다사 하우스'의 최고 인기인으로 거듭닌다.

이날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 박은혜는 김경란에게 전화를 걸어 한 배우와 가수가 그를 향한 관심을 표현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해당 배우와 가수가 누구인지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김경란 인스타그램
김경란 인스타그램

다만, 박은혜를 통해 전화 통화가 성사된 배우는 "연하남도 괜찮냐"고 묻는다. 또한 가수는 "방어회 맛집을 알고 있는데, 다음에 같이 가자"는 이야기를 전하며 팬심을 고백한다.

또한 모델 박영선의 소개팅남 봉영식은 김경란에게 소개팅을 시켜주겠다고 제안한다. 봉영식의 지인 이름은 '안소니'로 전해졌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에 출연 중인 김경란은 지난해 전남편 김상민 전 의원과 이혼했다. 이혼 이후 홀로 지내고 있는 김경란은 방송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또한 김경란에게 소개팅을 주선한 박은혜 역시 지난해 이혼 소식을 전했다. 박은혜는 전남편과 이혼 이후 쌍둥이 아들을 홀로 양육하고 있다. 또한 박은혜는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를 통해 이혼 사유(이유)를 가치관 차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김경란, 박은혜 등 이혼 이후의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MBN을 통해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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