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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날’ 김한국 “백내장 수술”+장미화 “망막앞막 수술”…겨울철, 눈 건강 신경써야 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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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31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눈 건강에 대해 알아봤다. 김한국은 “백내장 수술한지 7개월 됐습니다. 7개월 됐는데 제가 백내장 수술하는 때를 놓쳐서 조금 늦게 했어요. 일찍 했어야 하는데 그래서 저는 좀 약간 고생을 한 케이스입니다. 당일 날도 안압때문에 고생 좀 하고 그다음에 눈 약도 조금 오래 넣었는데 오늘 공부를 좀 더 해야 합니다. 제가 이제 개인적으로 축구를좋아하니까 축구 같은 거는 선글라스끼고 못 하잖아요. 모자 쓰고도 못 하고. 그냥 직사광선 받고. 야간에 조명을 많이 받았는데 그 야간에 조명 받는데 그 먼지가 많은 데에서 그냥 바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 눈을 잘 못 뜰 정도였어요”라고 말했다.

MBC ‘기분좋은날’ 방송 캡처
MBC ‘기분좋은날’ 방송 캡처

장미화는 “나는 저는 종합검사하다가 발견을했는데 왜냐하면 자꾸만 눈이 TV를 보면 밑에 글씨가 안 보여서 자꾸이렇게 쪼그리고, 눈을 쪼그리고 보게되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눈 위에 주름살이 생기고 눈도 이렇게 되고 종합검사를했어요. 그랬더니 백내장은 그냥 저는 굉장히가볍게 그냥 끝났는데 망막 앞막수술이라고 해야 한대요? 망막 앞에 뭔가 끼어서 그거를 주사기로 뚫어서 집게로 집어내는 이 런굉장히 위험한 수술인 것 같았어요. 그거를 했어요. 그런데 정말 눈이 이렇게 귀하구나, 눈에 대해서 정말 생각을 많이 해야겠다. 이번에 정말 많이 느꼈거든요”라고 말했다.

안과 전문의는 “겨울철은 눈 건강을 굉장히 신경 써야하는 그런 계절입니다. 왜냐하면 실외에는 바람도 많이 불고 온도도 떨어져 있고 습도도 굉장히 낮은 편이고 또 추위를 피해서 실내에 들어오게 되면 온풍기를 틀어서 굉장히 온도는 올라가더라도 습도는 떨어져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겨울철 환자들 보게 되면 주로 눈물이 많이 난다, 모래알이 들어간 것 같다, 이물질이 들어간 것 같다, 이런 표현을 많이 쓰는 환자들이 많은데 그 원인은 우리가 안구건조증이라고 볼 수있겠습니다”라고 말했다.

MBC ‘기분좋은날’은 월~금 오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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