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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 남편 전용진-아들˙딸과 집에서 주말 일상…결방 아쉬워지는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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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김빈우가 가족과 다정한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30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집에서 남편 전용진, 아이들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닮은꼴 비주얼을 자랑하는 가족의 비주얼이 흐뭇한 미소를 짓게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항상 해피한 가족 귀엽네요”, “주말에 가족끼리 있는 모습 보기 좋아요”, “너무 이쁘고 행복해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빈우 인스타그램

지난 2001년 SBS 슈퍼모델 본선에 진출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김빈우는 최근 남편 전용진과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최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김빈우가 가족과 함께 어머니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일을 돕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빈우는 40년동안 식당을 운영 중인 어머니와 함께 장을 보는가 하면, 서빙도 돕는 등 살뜰하고 애교 많은 딸의 면모로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그는 자신과 함께해준 남편 전용진을 보며 8년 전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떠올리고 눈물을 보여 뭉클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빈우 가족의 일상이 그려지고 있는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되며 31일에는 결방한다. 

한편, 올해 나이 38세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비 연예인 남자친구 전용진 씨와 결혼 후 슬하에 아들 1명 딸 1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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