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검사내전'에 출연 중인 정려원이 이선균과의 케미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지난 22일 정려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만 더 기다리면-
검사내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팔짱을 낀 채 이선균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비주얼 케미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지난 24일 방송된 '검사내전'에서는 임금체불 사건을 둘러싸고 충돌하는 차명주와 이선웅의 내전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극명한 신념 차이를 확인하며 두 사람의 갈등이 다시 깊어졌다.
정려원과 이선균의 갈등이 그려지며 함께 등장하는 씬이 늘어나면서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케미가 오히려 돋보인다고 말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검사내전'의 결방은 시청자들에게 더욱 아쉽게 다가오고 있다.
30일과 31일 결방 소식을 알렸다. 제5회는 오는 1월 6일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한편, JTBC '검사내전'은 미디어 속 화려한 법조인이 아닌 지방도시 진영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드라마를 촬영하는 촬영지는 경남 통영시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