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결혼 1년차’ 개그우먼 이수지가 ‘알토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N ‘알토란’ 263회는 ‘새해맞이! 운수대통 밥상’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이수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수지는 “반갑습니다. 매력덩어리 수지가 알토란에 왔어요”라고 시청자들에게 인사했다.
이수지를 본 김지민은 “사실 수지 씨를 친해서 잘 아는데 맛집, 맛있는 거 되게 좋아한다. 잘 찾아다니고 저희 동네 살아서 서로 맛집 공유도 되게 많이 할 정도로 먹는 거에 일가견이 있다”며 “그런데 요리를 잘 하는지 안 하는지는 모른다”고 말했다.
이에 이수지는 “요리는 잘 못 만든다. 그래서 엄마한테 항상 레시피 물어보곤 한다”며 “새해를 맞아서 ‘알토란’에 나왔으니까 제대로 배워가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MBN ‘알토란’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31 05: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