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정글의 법칙 in 추크’ 이태곤이 유재환에게 따끔하게 한마디를 하고 나섰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함께 생존을 위해 불을 붙이는 이태곤과 유재환이 그려졌다.
조난을 당한지 12시간 째, 구조팀으로 있던 두 사람은 서로 ‘티키타카’ 대화를 나눴다. 이태곤은 “재환이게 이제 일을 잘한다”고 말했고 유재환은 “용왕님 덕분이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때 이태곤은 정색하며 “너 가끔 나한테 반말하더라”라고 장난을 쳤고, 유재환은 “제가요? 언제?”하며 아무것도 모른다는 표정을 지었다. 그런 반응이 귀여운 듯 이태곤은 웃었다.
이어 이태곤은 이정현과 함께 바다로 탐사를 들어갔다. 하지만 생각보다 작은 물고기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태곤은 걱정이 가득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정글의 법칙’은 김병만을 주축으로 한 병만족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현재 추크로 떠났으며 이태곤과 유재환을 비롯해 전소미, 매튜 다우마, 이정현, 한현민 등이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31 02: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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