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더킹 : 영원의 군주’가 김은숙과 이민호의 차기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김은숙은 tvN ’미스터 선샤인’ 이후 약 2년 만의 복귀며 이민호 역시 소집해제 이후 첫 작품을 김은숙 작가 작품인 ‘더킹 : 영원의 군주’를 선택했다.
이민호와 김은숙은 SBS ‘상속자들’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박신혜, 김우빈과 함께 재벌 청춘들의 삼각 로맨스를 재밌게 그려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그들은 차기작 역시 함께 한다고 알렸다.
김은숙은 ‘도깨비’, ‘미스터 선샤인’ 이후 ‘더킹’으로 돌아온다고 알렸으며 ‘더킹’은 악마의 맞서 문을 닫으려는 자와 삶과 사랑을 지키겨는 형사의 공조를 통해 차원이 다른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이민호, 김고은, 우도환, 정은채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민호는 정일우와 여행을 떠나던 중 허벅지와 발목 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으며 이후 드라마 ’시티헌터’에서도 차량 반파 사고로 인해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했으며 지난 5월 소집해제했다.
벌써부터 네티즌들은 "이민호와 김은숙 조합이면 무조건 봐야한다", "김은숙의 차기작 너무 기대된다", "우도환도 출연한다니 반갑네" 등 김은숙과 이민호의 만남, 그리고 신예 우도환의 출연에 한껏 기대를 모았다.
한편 이민호가 출연하는 SBS ‘더 킹 : 영원의 군주’는 2020년 방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