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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 영화 기생충, 칸국제 영화제 황금종려상에 이어 아카데미 까지?…33년 만에 끝난 살인의 추억 ‘이춘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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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풍문으로 들었쇼’ 에서  '2019 대한민국을 뒤흔든 헤드라인'으로 영화 '기생충'과 '화성 연쇄 살인범' 검거에 대해 이야기 했다. 

30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는 박수홍, 박하나 진행으로 '2019 한해 대한민국을 뒤흔든 헤드라인'에 대해 얘기를 나누게 됐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방송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방송캡처

 

2019년은 국내외 영화계에서 의미있는 한해라고 할 수 있는데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의 '칸 국제 영화제' 황금종려상 시상 소식이었다. 봉준호는 '기생충'은 올해 최고의 영화로 우뚝섰는데 칸 국제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것은 물론 올해 네 번째로 천만 관객을 모은 영화가 됐다.

'기생충'은 제시카송이라는 박소담이 부른 노래가 세계적으로 유행을 하고 여우주연상으로 배우 조여정이 수상을 하게 됐다. 게다가 내년 2월에 개최되는 '아카데미 시상식'에 노미네이트 되면서 기대감을 주게 됐다.

또한 1986년~1991년까지 경기도 화성시에서 10명의 부녀자를 강간, 살해 당하고 사건 발생 30년이 넘도록 미해결로 남아 있던 역대 최악의 장기 미제 사건인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범인 이춘재가 검거됐다. 이춘재는 무기수로 복역중이었고 9월 범행을 자백하면서 유력 용의자로 드러났고 20년 동안 억울하게 범인으로 수감됐던 윤씨의 무죄도 밝혀졌고 당시 윤씨를 검거했던 6명의 경찰들이 직권남용으로 징계를 받게 됐다.

또 대우그릅 전 회장 김우중의 부고와 톱스타 이병헌이 양아들이었다는 사연과 한진그룹 조양호 전 회장의 비운의 말년 그리고 2019년을 빛낸 스포츠 선수 1위 손흥민과 베트남 소식통 염경환에게 듣는 '박항서 신드롬' 열풍에 대해 들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쓸모 100% 토크지향 프로그램으로 2049세대 사이에서 끊임없이 화자 되는 대중문화의 모든 이슈에 대해 팩트는 기본, 소신 발언은 덤으로 전달하고 당신이 알아야 할 이슈의 모든 것을 대중문화 이슈 전반을 아우르는 고품격 토크쇼이다.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는 매 주 월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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