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시동’이 개봉 2주차 주말 서울-경기 무대인사로 극장가를 들썩였다.
관객들의 열띤 성원에 힘입어 진행된 영화 ‘시동’ 개봉 2주차 서울,경기 무대인사에는 박정민, 정해인, 최성은, 김종수, 김경덕, 최정열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과 따뜻한 만남을 가졌다.
주말을 맞아 극장을 찾은 남녀노소 관객들은 배우들과 감독의 등장에 열띤 환호와 박수를 아끼지 않아 영화를 향한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다.
이에 박정민은 “관객 여러분 덕분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다시 한 번 극장을 가득 채워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고, 정해인은 “영화 보시고 가족 분들께 전화나 문자메시지 드리면 더 좋을 것 같다. 다가오는 새해 ‘시동’ 함께 보시고 힘차게 시동 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성은은 “연말 ‘시동’과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재미있게 보셨다면 주변 분들에게 추천도 부탁드린다”고 말했고, 김종수는 “‘시동’을 선택해 주신 관객분들께 감사드리며 연말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덕은 “영화 재미있게 봐 주셔서 감사드린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라며 관객들의 호응에 화답했고, 최정열 감독은 “주말에 소중한 시간 내어 찾아 주신 관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시동’과 함께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따뜻한 인사를 잊지 않았다.
특히 배우들은 영화 속 의상을 직접 입고 참석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으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보답하고자 핫팩을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팬서비스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이처럼 개봉 2주차 서울, 경기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 ‘시동’은 개봉 3주차에도 식지 않은 뜨거운 열기로 흥행 질주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지난 18일 개봉한 영화 ‘시동’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관객수 229만 1390명을 기록하며 손익분기점인 24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