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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길이다시산다' 인요한 교수X최명길-김한길 부부, '꼰밥' 만들며 "추억 가득한 '힐링'의 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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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어바웃 해피&길길이 다시 산다'에서 인요한 교수가 길길이 부부가 꼰밥을 만들며 따뜻한 방 안에서 추억 가득한 밤을 보냈다.

채널A 시사교양프로그램 '어바웃 해피&길길이 다시 산다'
채널A 시사교양프로그램 '어바웃 해피&길길이 다시 산다'

30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 채널A 시사교양 프로그램 '어바웃 해피&길길이 다시 산다'에서는 남도 순천으로 기차 여행을 떠난 김한길, 최명길 부부의 이야기가 계속해서 이어졌다. 인요한 교수와 함께 '남도의 맛'을 제대로 맛본 길길이 부부는 천년의 숨결이 깃든 선암사를 방문해 '힐링'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1일치의 일정을 마무리하며 전라남도 보성군의 강골마을에 위치한 숙소로 온 길길이 부부와 인요한 교수. 고즈넉한 고택이 자리하고 있는 그곳에서 고택의 주인이자 숙소 운영을 하고 있는 사장님은 "아궁이의 맛을 좀 느끼셔야죠"라며 뜨끈뜨끈한 불이 타고 있는 아궁이를 소개시켜주기도 했다.

인요한 교수는 "저희 아버지가 말씀하시기를, 미국 사람들도 이런 걸 알았으면 훨씬 뜨끈뜨끈했을텐데. 미국의 벽난로 시스템은 덜 따뜻하잖아요"라고 말했다. 최명길은 숙소 사장님에 "안에 들어가면 완전히 뜨끈뜨끈하겠네요?"라고 물었고 이어 길길이 부부와 인요한 교수는 따뜻한 방 안으로 들어가 도란도란 이야길 나눴다.

노곤노곤 구들장 기운에 몸도 마음도 풀어지는 밤, 마을 지킴이인 고택 사장님이 "인요한 교수님, 나와보세요"라고 문을 두드렸다. 최명길은 인요한 교수, 김한길과 함께 나와 갈아입은 꽃바지를 선보이며 "어때요?"라고 물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사장님은 "꼰밥 만들기를 해보겠다"며 직접 시범을 보였다.

어른들 몰래 꺼내 온 달걀로 그릇 없이 해먹곤 했다는 꼰밥. 달걀 안에 불린 쌀을 넣고 구워 먹으면 일명 '꼰밥'이 되는데, 인요한 교수는 꼰밥에 대해 안다고 답했다. 그 옛날 여느 시골 마을 아이들의 흔한 간식이었다는 '꼰밥'. 인요한 교수는 "빼깽이를 먹었어요, 우리는"하고 말해 "이 분은 정말 진짜에요"라는 고택 사장님의 인정을 받기도 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어바웃 해피&길길이 다시 산다'는 매주 월요일 8시 4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어바웃 해피&길길이 다시 산다'는 김한길, 최명길 부부가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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