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언니네 쌀롱' 1대 MC 한예슬의 하차 이유에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0일 MBC ‘언니네 쌀롱’ 측은 “한예슬이 차기작 준비로 인해 제작진과 협의 끝에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 마지막 녹화도 마친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예슬은 지난 9월 방영된 파일럿 방송에 이어 정규 편성 이후에도 진행을 맡아, 배우 한예슬의 첫 고정 예능이라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차기작 이유로 하차를 결정. 현재 한예슬은 tvN 드라마 '낮과 밤'을 제안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하차한 한예슬의 바톤을 이어 받아 슈퍼모델 출신 이소라가 지난 23일 방송부터 출격을 알렸다.
이미 유튜버로도 활동하며 자신의 뷰티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는 이소라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뉴페이스 이소라 MC와 뷰티 전문가들의 호흡은 12월 30일 방송 결방으로, 1월 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tvN '언니네 쌀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30 19: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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