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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김명중 사장, 2020년 맞이 사옥 외벽 새단장 지시?…EBS의 숨겨진 악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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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EBS가 2020년을 맞아 외벽 작업을 새로이 진행한 가운데, 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30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서는 '펭수를 위해 돈 쓰는 김명중' 등의 내용이 담긴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글에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에 위치한 EBS 사옥의 사진이 담겼다. 사진 속에는 EBS 프렌즈라 적힌 글씨와 함께 EBS의 마스코트들이 가득 담겨있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연습생 신분인 '자이언트 펭TV'의 펭수. 펭수는 '모여라 딩동댕'의 뚝딱이, 번개맨, '뽀롱뽀롱 뽀로로'의 뽀로로와 크롱, 
방귀대장 뿡뿡이'의 뿡뿡이, 타요 등의 캐릭터들을 제치고 당당히 센터를 차지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장님 눈치 잘챙겼네", "여기서도 소속사 대표님의 악개질이ㅋㅋㅋ", "털결까지 살아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의 구독자는 30일 오후 기준 156만명을 돌파했으며,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38만 4,000여명을 돌파했다. 지난 29일 2019 MBC 방송연예대상서 시상자로 등장했던 펭수는 유산슬과 짜사이(조세호)와 함께한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30일 오후 '펭tv 파자마 어워드' 2부가 업로드됐으며, 인사혁신처의 패러디 캐릭터 '펑수'가 썸네일에 등장해 눈길을 끈다.

한편, 세계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김명중 사장은 '자이언트 펭TV'의 구독자가 200만명을 돌파할 경우 외신 기자단 간담회를 추진할 것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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