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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씨름의 희열' 황찬섭, 이승호와 불리한 압도적 키 차이에도 '간발의 차'로 승리

  • 송오정 기자
  • 승인 2019.12.3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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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오정 기자] '씨름의 희열' 황찬섭이 10cm의 기적을 이뤄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태백에서 금강까지- 씨름의 희열'에서 태백과 금강의 대결 후반전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태백급의 황찬섭은 큰 키를 자랑하는 금강급의 이승호와 대결에 나섰다.

KBS2 '씨름의 희열' 방송 캡처
KBS2 '씨름의 희열' 방송 캡처

황찬섭은 이승호와 경기 시작 전부터 키 차이로 불리한 상황에 직면했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이승호는 황찬섭을 들어 모래판에 내리꽂았다. 그러나 황찬섭은 허리가 넘어가는 도중에도 허벅지와 허리힘으로 이승호의 무게를 버틴 뒤 몸을 틀어 이승호를 옆으로 넘기는 기적을 보였다.

황찬섭과 바닥 사이 간발의 차이로 주심과 부심들은 비디오 판독을 요청, 황찬섭이 10cm의 기적으로 승기를 가져갔다.

이번 경기의 결과에 현장 모두가 경악 및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태백, 금강급 씨름 선수들의 경량급 천하장사 대회 도전기 '태백에서 금강까지-씨름의 희열'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5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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