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간택’ 도상우가 귀여운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TV조선 특별기획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 이하 ‘간택’)에서 이재화 역을 맡아 조선 시대 대군으로 변신한 도상우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속 도상우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그는 은보(진세연 분)를 향해 순박하게 미소 지으며 손 인사를 건네는 모습으로 여심을 저격하는가 하면 혀를 빼꼼 내민 귀여운 표정을 짓는 등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리허설 중에도 상대 배우와 눈을 바라보며 호흡을 맞추고 촬영 내내 환한 웃음을 잃지 않아 현장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지난 방송에서 도상우는 순박하고 자유로운 꽃도령의 모습 뒤에 가려져 있던 정치적 야심을 드러내며 극에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한편 ‘간택’은 왕비의 자리를 노리는 이들의 목숨 건 경합이 벌어지는 궁중 서바이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28일, 29일 한 주간 결방하며 몰아보기 재방송이 편성됐다. 5회는 오는 1월 4일 예정대로 방송된다.
앞으로 도상우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가운데 TV조선 드라마 ‘간택’은 매주 토, 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