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붐붐파워’ DJ 붐이 스튜디오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붐붐파워 #천재지붐 #쟁이쟁이방송쟁이 #붐 #우리끼리또래끼리공간 #셀카 타임 #sbs #파워fm #읏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붐은 ‘붐붐파워’ 스튜디오에서 해맑게 셀카를 찍고 있다. 나이를 잊은 듯 귀여운 웃음을 보이고 있는 붐디의 깜찍 매력이 청취자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붐의 비주얼에 송가인 역시 “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 멋져브러요”라고 댓글을 남기며 친분을 과시했다. 누리꾼들은 “정말 잘생겼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붐디 짱”, “점점 잘생겨지는 것 같은데 기분 탓인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8세인 붐은 지난 1997년 Key 1집 앨범 [Key]로 데뷔했다. 데뷔 후 ‘놀게 냅둬’, ‘여자를 모른다’ 등 앨범을 발매한 그는 남다른 입담으로 예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섹션 TV연예통신’을 시작으로 ‘실제상황 토요일’, ‘붐의 FunFun 라디오’, ‘스타킹’, ‘천생연분 리턴즈’ 등의 진행을 맡아온 붐은 지난 2017년부터 SBS 파워FM ‘붐붐파워’의 DJ로 활약 중이다.
붐이 DJ를 맡고 있는 ‘붐붐파워’는 꾸준히 라디오 청취율 상위권을 유지하는가 하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는 등 많은 청취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붐붐파워’는 붐다방, 한곡줍쇼, 이거 실화냐? 등의 코너로 대중과 소통 중이며 문자번호는 #1077이다.
붐의 유쾌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붐붐파워’는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