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는 강다니엘 특집이 공개됐다.
지난 27일 ‘구해줘 홈즈’ 네이버TV에는 ‘진짜가 나타났다..! 구해줘 홈즈 개국공신 강다니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나래는 “‘구해줘 홈즈‘의 개국공신이다”라며 강다니엘을 소개했다.
쿡방 매물을 보러 가기 위해 모인 박나래, 김풍, 강다니엘. 김풍과 강다니엘의 멘트가 출돌하자 김풍은 “사실 정릉이라는 데가”라며 자신의 말을 이어갔다. 이 모습을 본 멤버들은 “강다니엘 말 좀 듣자”며 김풍을 타박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강다니엘은 “그래서 (영상을) 어떻게 찍으면 잘 나올지 (확인할 수 있다)”며 손수 준비한 핸디캠을 꺼내 멤버들의 호응을 받았다. 박나래는 “강다니엘씨가 집 구석구석, ‘이렇게 찍으면 되지 않을까’라며 본인의 얼굴을 담아주셨다”고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풍이 핸디캠을 들고 있는 것을 확인한 홍은희는 “우리 강다니엘씨가 들 수 있도록 해달라”고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풍은 “제가 너무 나댔다”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강다니엘은 손수 준비한 핸디캠으로 직접 앵글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한편 구해줘 홈즈는 ‘MBC 방송연예대상’의 여파로 결방됐다. 이에 이어지는 쿡방매물은 다음달 5일 방송된다.
‘구해줘 홈즈’는 의뢰인에게 승리한 팀의 이름으로 '이사지원금'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 그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을 그리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접수 받아 의뢰인을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