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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불청)’ 출연진 궁금증 불러일으키는 새친구 정체, 김찬우로 추정…31일 결방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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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불타는 청춘(불청)’에 2020년 새친구가 출연할 예정인 가운데, 그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7일 방송 예정인 SBS '불타는 청춘'서 이전 방송에서 언급된 대로 새 친구가 합류할 예정이다. 은색 캐리어를 끌며 검은색 롱패딩과 검은 레깅스에 반바지를 입고 등장한 그는 겉보기에는 꽤나 호리호리한 체형이었다.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롤러장에 모습을 비춘  그는 "어떻게 하면 스타가 될 수 있느냐"는 질문에 "포기하지 않으면 돼"라는 원론적인 답변을 했다. 이어 '2020 원더키디'라는 제목이 등장했는데, 이 때문에 그냥 2020년이기 때문에 제목을 그렇게 지은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강문영의 아버지이자 역술인인 백운산씨의 풀이에 따르면 새 친구는 1969년생이지만, 실제로 1969년생이 아닐 가능성도 있다. 현재 유력한 후보로 점쳐지는 인물은 배우 김찬우다. 그는 1967년생으로 점술과는 차이가 있지만, 최근 방송 출연이 뜸한 그가 출연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지난 방영분서는 강문영의 집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31일 방송은 2019 SBS 연기대상 방송 때문에 결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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