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굿캐스팅’ 이상엽이 현재 ‘검사내전‘을 촬영하고 있는 이선균이 보낸 커피차를 인증했다.
30일 이상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캐스팅 #이선균이쏜다균 고맙습니다 우리횽아! #검사내전 이선웅 검사님도 화이팅!!! 오늘의 명언 #애들은착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엽은 음료수를 손에 든 채 엄지를 치켜들고 있다. 그의 뒤에 있는 이선균 커피차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애들은 착해요 ㅋㅋㅋ명언이네요”, “어찌 이들을 안 사랑할수있겠냐고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이상엽은 드라마 ‘굿캐스팅’에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
드라마 ‘굿캐스팅‘은 한때 잘 나가는 국정원 블랙요원이었지만 이제는 근근이 책상을 지키는 여자들이 어쩌다 현장요원으로 차출돼 위장 잠입하며 스파이 작전을 펼치는 액션 코미디 드라마를 그린다. 극 중 이상엽은 일광하이택 대표이사인 윤석호 역으로 엄청난 집안에 학벌까지 끝내주는 세심한 매너남으로 분할 예정.
이에 이상엽은 최강희와 환상희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이선균은 현재 드라마 ‘검사내전’에 출연 중이다. 그가 맡은 이선웅 역은 선한 인상을 가진 검사로 ‘사람을 알아야 사건을 안다’는 모토를 가지고 있는 인물. 현재 그는 정려원, 이성재, 김광규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최근 이상엽과 이선균은 tvN ‘시베리아 선발대’ 예능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환상의 케미를 보여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