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전인화가 ‘자연스럽게’ 가족들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지난 19일 전인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약초탕에 발 담그고~ 지리산에서 캐온 10년넘은 더덕과 가래떡 구워 먹던날~ 내 생애 잊을수 없는 추억~ 살다보면 작은 일상이 주는 큰 감동과 사람이 귀한 순간순간을 놓칠수도 있는데~구례 현천마을은 그런 나를 너무나 따뜻하게 품어주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인화를 비롯한 소유진-허재-김종민은 다함께 약초탕에 발을 담구며 힐링하고 있다. 나이와 관계없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출연진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좋아보여요”, “자연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평화를 주는 것 같아요”, “저도 방송 보면서 힐링하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전인화는 데뷔 첫 고정 예능 ‘자연스럽게’로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자연스럽게’는 셀럽들의 시골 마을 정착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전인화를 비롯해 은지원-김종민-조병규-허재-소유진이 함께 구례 현천마을에서 집을 짓고 생활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30일 방송에서는 새 이웃 허재가 코재 하우스를 완성하고 농구 레전드 절친 4인을 초청했다고 해 그들의 정체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레전드 농구 4인방과 함께 전인화-소유진까지 이웃들이 함께 코재 하우스 나들이에 나선다고 해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MB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