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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맥, 금호에이치티와 동반 급등세…탈 비보존 효과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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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무선통신기기 제조업체 에스맥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에스맥은 30일 오후 1시 41분 기준 코스닥 시장서 전일 대비 20% 상승한 1,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3거래일 연속으로 상승세를 기록한 에스맥은 52주 신고가를 새로이 경신했다. 장중 한 때 1,320원까지 상승했지만 이후 상승폭이 약간 하향됐다.

네이버 캡처
네이버 캡처

별다른 이슈가 없었음에도 이들의 주가가 급등할 수 있었던 이유로는 바로 이들과 루미마이크로와의 관계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지난 27일 비보존의 임상 3상 실패 소식이 전해지자 보유 지분을 매각한 바 있다.

더불어 에스맥이 자동차 램프 전문업체 금호에이치티의 지분을 인수한 덕분에 금호에이치티의 주가도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에스텍파마와 루미마이크로 등의 비보존 관련주는 대부분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추세다. 반면 텔콘RF제약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2003년 설립된 에스맥은 2008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지난해 매출액은 1,413억 8,57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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