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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오징어순대집' 닭갈비 첫 주문에…알베르토 몬디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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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알베르토 몬디가 신메뉴 닭갈비를 선보였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에서는 초대박 신메뉴 철판 닭갈비가 출시됐다.

이날 닭갈비가 익기만을 기다리던 손님들은 "네가 먹기엔 좀 매울 것 같다", "적어도 냄새는 그래", "맵다고 해도 도전할거야"라며 매울까봐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손님 앞에서 닭갈비를 처음 볶을 생각에 걱정인 알베르토 몬디는 긴장한 표정으로 닭갈비 앞에 섰다.

JTBC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알베르토는 "한국에서 먹는 스타일로 요리해드릴게요"라며 실력을 발휘했다.

미라노에서 철판 닭갈비 첫 주문을 성공적으로 마친 알베르토는 닭갈비 먹는 법을 설명했다. 

상추 위에 채소와 닭갈비를 올리고 쌈장을 위에 얹어 먹어도 좋다는 알베르토의 말대로 먹은 손님은 아예 쌈장을 앞에 상주시켜놓고선 본격 먹방을 시작했다.

JTBC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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