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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태사자, ‘슈가맨 시즌3’ 출연→‘첫 라디오+유튜브까지’…본격 활동 시동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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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기자] ‘슈가맨 시즌3’로 재조명되고 있는 태사자가 각자 소속사와 전속계약 체결 후 본격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의 ‘라떼와 뜨와’ 코너에 태사자 멤버 김형준, 김영민, 박준석이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멤버 이동윤이 일정상 불참했지만 네 사람은 숨겨온 에피소드를 대 방출하는가 하면, 체중 감량에 힘쓰고 있다는 근황을 전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준의 영스트리트 공식 인스타그램

방송 출연에 앞서 24일 박준석과 김형준이 소속된 크리에이티브 꽃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 꽃TV ] 태사자_프롤로그 #1 Full ver.”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돼 완전체 활동에 기대감을 더했다. 

공개된 영상 속 태사자 멤버들은 18년 만에 선보이는 무대를 위해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다. 시간이 흘러도 녹슬지 않는 실력과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다시 뭉친 태사자 그냥 감동이라는 말로 끝내기엔 너무 아쉬워요. 현역으로 뛰어도 너무 충분할 듯”, “다들 본투비 아이돌이구나”, “앞으로도 계속 활동해주시면 안될까요. 크리에이티브 꽃 더 열일해주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JTBC ‘슈가맨 시즌3’

태사자는 지난 1997년 1집 앨범 ‘도’로 데뷔했다. 1998년 SBS 가요대전 신인상, 영상음반대상 신인상을 거머쥐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던 그들은 타이틀곡 ‘애심’, ‘에피소드’, ‘영원히’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하지만 2001년 11월 앨범을 마지막으로 어려워진 회사와 각자 하고 싶은 것이 달라 해체하게 됐다. 

이후 뮤지컬 배우, 음식점 운영 등 각자의 길을 걸었던 박준석-김영민-김형준-이동윤은 최근 JTBC ‘슈가맨 시즌3’에 출연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가 하면, 분당 최고 시청률 4.7%를 기록하는 등 화제의 주인공이 됐다. 특히 멤버 김형준은 쿠팡맨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하며 누리꾼의 마음을 뭉클하게했다. 그들의 녹슬지 않은 실력에 활동을 염원하는 누리꾼의 반응이 뜨거웠던 바, 지난 4일 김형준이 박준석의 소속사 크리에이티브 꽃과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재기의 신호탄을 쐈다. 

크리에이티브 꽃 측은 “그동안 보지 못했던 김형준의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오랜만에 활동하는 만큼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라며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인 이동윤도 활발한 활동은 어려우나 태사자와 관련된 무대들이 있다면 크리에이티브 꽃과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태사자와 관련된 전반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김영민 역시 지난 5일 민사운드스토리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활동에 물꼬를 텄다. 

각자 거취를 정한 태사자 멤버들이 ‘슈가맨 시즌3’ 이후 라디오로 대중들과 만난 가운데 향후 펼칠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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