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권상우X정준호X이이경 주연의 영화 '히트맨'이 개봉을 앞둔 가운데 배우 정준호(나이 51세)의 아내 이하정(나이 41세)이 응원에 나섰다.
최근 이하정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메리크리스마스 #merrychristmas"라는 내용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영화 '히트맨'의 권상우X정준호X이이경이 크리스마스 및 새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또한 이들은 모두 '펭수'가 합성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권상우X정준호X이이경이 출연하는 영화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가 1급 기밀을 작품에 녹여내고, 이로 인해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겟이 된다는 줄거리다.
권상우X정준호X이이경은 영화 '히트맨'에서 각각 준, 덕규, 철 역을 연기한다. 또한 '히트맨'에는 황우슬혜와 이지원, 허성태 등의 배우들이 함께 출연한다.
영화 '히트맨'은 최근 다양한 캐릭터의 매력이 돋보이는 보도 스틸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권상우는 제작사를 통해 '히트맨' 캐릭터에 대해 "부족한 점이 많지만 항상 긍정적이고 역동적인 에너지를 가진 인물"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권상우X정준호X이이경 등의 배우들이 활약하는 영화 '히트맨'은 오는 1월 22일 정식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