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나쁜사랑’ 신고은-이선호, 인물관계도 속 얽힌 등장인물-줄거리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나쁜사랑’이 연일 파격적인 전개를 이어가는 가운데 신고은, 이선호를 중심으로 얽힌 등장인물들의 인물관계도가 눈길을 모은다. 

MBC 새 일일드라마 ‘나쁜사랑’은 거대한 운명의 소용돌이 한가운데서 사투를 벌이는 여인의 이야기인 동시에, 조건 없는 사랑을 베푸는 모성에 대한 이야기다. 

‘나쁜 사랑’의 여주인공 최소원(신고은 분)은 쌍둥이 자매 최은혜(차민지 분)의 동생이다. 그는 급급한 생계 탓에 꿈을 접고 엄마의 원단 가게를 도우며 생활 중이다. 

그러나 어느 날 언니 은혜가 불의의 사고로 죽고 동생 호진(진승빈 분) 마저 기억을 잃고 친 딸을 알아보지 못하게 된다. 이에 언니의 사고와 연관된 곳 노유그룹에 들어간다. 그곳에서 처음 맞닥뜨린 불같은 사랑이 절대 해서는 안 될 금단의 사랑이었다는 사실을 알며 충격에 빠진다. 

MBC '나쁜 사랑' 공식 홈페이지
MBC '나쁜 사랑' 공식 홈페이지

노유패션의 부사장 한재혁(이선호 분)는 노유그룹 회장 한태석의 첫째 아들이다. 그는 천성이 맑은 은혜에게 첫눈에 반해 가족의 반대에도 동거를 강행했다. 그러나 은혜와 소중한 아이까지 한꺼번에 사고로 잃은 후 세상이 무너졌다. 그녀의 죽음이 노유그룹과 연관됐다는 단서에 의지해 회사 지하로 숨어 들어간다. 지난 5년간 누구에게도 곁을 내주지 않았지만 디자인 보조 알바생으로 회사에 들어온 소원이 신경쓰이게 된다.  

노유패션 디자이너이자 소원의 라이벌 황연수(오승아 분)는 어린 시절 부모 곁을 떠나 소원네 얹혀산 과거가 있다. 부와 명예를 은혜의 죽음과 맞바꾸며 모든 걸 가지게 된 순간 소원이 그날의 진실을 파헤친다. 연수는 자신을 지키기 위해 소원이네를 절망으로 끌어내리려 한다.

노유패션 전략 기획 이사 한민혁(윤종화 분)는 노유 그룹 회장 한태석의 둘째 아들이며 재혁의 배다른 형제다. 그는 형을 편애하는 아버지의 인정을 받기 위해 도둑질도 서슴지 않았는데, 그날의 실수로 목격자가 생겼다. 민혁은 결국 은혜를 치어버리는 사고를 저지른다. 이후 인정받기 위해 일과 실적에 매달리는 순간, 재혁과 소원이 나타나 그날 사고를 추적한다. 

긴장감 있고 몰입도 높은 캐릭터를 통해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만들고 있는 ‘나쁜사랑’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50분에 방송 중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