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작년 초까지 힘들었다" 오정연, 우울증-대인기피증 생겨…강타 양다리 폭로 '재조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복면가왕’에 출연해 그간의 심정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오정연이 ‘아보카도’로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가면을 벗은 그는 “살면서 누구나 고비가 오는 것 같다”며 “작년 초까지만 해도 굉장히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우울증, 무기력증, 대인기피증을 언급한 그는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쭉 써내려가면서 도전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그 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정연은 “평소 실력보다 훨씬 잘 나오게 해주셔서 제작진에 정말 고마운 마음”이라며 “그날 부른 게 제 인생 최고의 노래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세상 제일 자신 없던 노래를 이번 기회에 열심히 연습했더니 젠 노래방에 가서 작아지지 않고 뻔뻔하게 다 부르게 됐다”고 기뻐했다. 

한편 오정연은 지난 9월 강타의 양다리 논란을 폭로했다. 앞서 강타는 한 여배우와의 열애설이 불거진 후 레이싱모델, 오정연과의 관계가 잇달아 공개됐다. 

당시 오정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 년 가량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며 하루가 멀다하고 만나온 연인이 다른 여자와 한 침대에서 발견되면? 충격일 수밖에 없다. 더구나 그 연인이 내가 어릴적부터 우상으로 생각해왔던 사람이라면? 내가 보고, 듣고, 믿어왔던 세상의 모든 것이 다 거짓으로 느껴지게 될 정도의 어마어마한 파장이 일어난다”고 글을 게재해 모두를 충격에 휩싸이게 했다. 

이에 강타는 뮤지컬 '헤드윅' 하차 및 신곡 발매를 취소하는 등 진통을 겪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