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현빈-손예진의 만남으로 인물관계도 눈길…'촬영지까지 화제'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현빈-손예진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사랑의 불시착'의 인물 관계도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tvN '사랑의 불시착'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리정혁과 윤세리는 집주인과 불청객 관계다. 하지만 집주인과 불청객이라는 단어 사이에 위치한 하트로 미루어보아 두 사람이 사랑에 빠질 것이라는 사실을 예측할 수 있다.

또한 서단과 리정혁은 부모님이 정해주신 인연이며 구승준과 윤세리는 소개팅한 사이로 소개되어 있다. 하지만 구승준이 서단에게 관심을 가질 것이라는 것이 암시되며 네 사람이 보여줄 긴장감 역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정혁의 부대원인 표치수, 박광범, 김주먹, 금은동과 가족인 리충렬, 김윤희, 리무혁이 보여줄 케미 역시 드라마를 흥미진진하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다.

이에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까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랑의 불시착'을 촬영한 촬영지는 강원도 횡성 묵계리로 알려져 있다.

한편, tvN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