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BJ 턱형이 아프리카 TV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9일 턱형은 "안녕하세요 턱형입니다. 회사의 대표로서 자리를 지키고 책임지는 자리에 있기에 많은 사실을 숨기고 법적조치를 통해 심판을 받으려 했지만, 방송인 턱형으로서는 팬분들에게 너무나 많은 사실을 숨겨선 안된다고 제 자신이 선택하고 결정했습니다"라고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다시는 회사의 입장이 아닌 턱형으로서 이야기 할 것이고 상스럽고 더러운 턱형의 이미지를 벗어나지 않을 생각입니다 방송인으로서의 턱형은 제 자신이기에 더욱더 그렇게 하고 싶지 않고, 솔직하게는 그렇게 해명하는거 제 스타일도 아닙니다"라며 "지금부터 턱형인 저는 모든 활동을 다시 시작하고 모든 부분을 시원하게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며칠만 기다려주세요"라고 활동 복귀를 예고했다.
이어 "활동은 한달안에 아프리카 방송복귀와 유튜브 활동이며 추가적으로 음원활동을 하고 유튜브에는 (삭제된 영상들 모음집) 5년전 리즈시절 레전드 영상들도 함께 업로드 될 것 같아요"라며 "말씀드렸던대로 99프로가 아닌 100퍼센트 확실한 자료들을 답답하게 밝히지않고 턱형으로서 시원하게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열흘 전후로 오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고 덧붙이며 자세한 내용을 밝혔다.
앞서 BJ 턱형은 BJ덕자의 불공정 계약 폭로로 논란을 모은 바 있다. 이에 턱형은 "나의 이미지로 부당하게 몰아가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라며 "필요로 하는 물증은 법원에 제출하고 확실한 법적 재판을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