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2019 MBC 방송연예대상’ MC를 맡은 블락비 피오의 키가 갑작스럽게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9일 피오는 화사, 전현무와 함께 ‘2019 MBC 방송연예대상’ MC를 맡았다. 그 사이에서 유독 월등히 큰 피오의 키에 누리꾼들의 주목이 쏠리고 있다.
피오는 과거 tvN 예능 프로그램 ‘대탈출 시즌2’에 출연해 신체검사를 진행했다. 당시 피오는 신장 179.9cm에 79.9kg의 신체 사이즈를 갖고 있는 것으로 측정됐다.
어리고 귀여운 얼굴에 반전되는 우월한 키에 누리꾼들은 “피오 정말 없는 게 없구나”, “표지훈 날 가져”, “지코와 함께 블락비의 키를 담당하고 있는 피오” 등의 반응을 보인 바 있다.
금일 시상식에서는 블락비 지코와 구구단 미나, 주호민, 이말년 등이 출연했다. 특히 대세 크리에이터로 꼽히는 EBS 연습생 펭수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나이 27세인 피오는 2011년 블락비 싱글 앨범 ‘Do U Wanna B?’로 데뷔했다.
가수와 예능인 등 다양한 모습으로 활약 중인 그는 2017년 열린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30 00: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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