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BJ철구가 군 복무 중 수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AT센터에서는 '아프리카 BJ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철구는 특별상을 수상했다.
수상 소감은 철구와 절친한 사이인 BJ용느가 대신 나섰다.
이날 용느는 "철구에게 실시간으로 연락이 왔다. 놀랐다고 하더라"며 "철구가 전해달라는 그대로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철구는 "5월 15일(제대일)은 곧 돌아온다. BJ들이 그전까지 즐기면서 긴장하고 있어라"라고 말했다.
앞서 아프리카 인기BJ 철구는 지난 2018년 10월 상근 예비역으로 입대했다. 지난 8월에는 필리핀 원정도박 논란을 빚기도 했다.
그는 오는 2020년 5월 제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29 21: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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