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가수 박봄의 '외모'가 새삼 주목 받고 있다. 특히 그의 얼굴 변천사라는 수식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봄은 YG연습생 시절을 거쳐 걸그룹 투애니원으로 데뷔했다. 활동할 당시에는 특출한 음악적 실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미묘하게 달라지기 시작한 얼굴을 둘러싸고 '박봄 성형'이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특히 그의 SNS 근황 사진은 성형 논란을 더욱 부추겼다.
사진이 공개만 되면 어김없이 '성형설'이 제기되는 등 웃지 못할 상황이 이어지기도 했다. 한창 성형설이 제기됐을 시기 네티즌들은 "밀랍인형", "성형 중독"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
팬들 또한 연습생 시절과 확연히 달라진 그의 외모에 걱정을 더하기도 했다.
연이어 달라지는 얼굴선과 이목구비 등은 건강 이상 보다는 성형 부작용설에 무게를 보탰다.
한편 팬들은 그의 미모 리즈시절로 '애니모션' 당시를 꼽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29 20: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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