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이 비공개 인스타그램과 관련해 해명에 나섰다.
29일 이수민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해당 비공개 계정은 이수민 씨가 친구와 함께 개설한 계정은 맞지만 이수민이 게시글을 올린 적은 없다”는 입장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측은 “단체 계정이라 개인적으로 욕설을 올릴 수 있는게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또 비공개 인스타 유포된 이수민'이라는 글이 게재돼 논란을 빚었다.
작성글에 따르면 해당 계정 인스타그램에는 “자기 전화해서 X발 사람 속 다 뒤집네” 등 비속어가 적힌 게시물이 올라와있었다.
이수민의 비속어 사용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7월 이수민은 비공계 계정에서 비속어를 사용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을 빚었다.
당시 그는 자필사과문을 통해 “ 제가 경솔하게 쓴 비속어와 말실수에 대해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으며 부끄러움을 느낀다”며 “ 앞으로는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이수민이 되겠다”고 재발 방지를 약속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29 11: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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