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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참견시점’ 84회, “진짜 DNA가 타고 났네” 어록 생성기 이영자 ‘맛티스트’ AOA 매니저 인정 “모자이크 처리해주세요” AOA 지민 잠만보 반전 매력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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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미경 기자)  

28일 방영 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AOA 지민과 설현, 그리고 트로트 퀸 송가인이 함께했다. 송가인은 손흥민, 펭수와 함께 ’2019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이력이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MBC 쇼 음악중심 사전 녹화에 가는 AOA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특히 지민은 여전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에 흠뻑 빠져있는 모습을 보여 귀여움을 자아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대기실로 가기 위해 이동하는 멤버들의 모습에 이영자는 “아니 다들 스케줄 가는 게 아니라 목욕탕 가는 것 같지 않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AOA 멤버들은 바쁜 스케줄로 인해 한 시간여 밖에 자지 못하고 바로 다음 일정을 위해 이동한 것이라고 한다. 이들의 모습에 이영자는 연신 안타까움을 표했다.

MBC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쳐
MBC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쳐

촬영 당일 기준으로 전 주에 컴백을 했는데, 이후 계속해서 얼마 자지 못한 AOA 멤버들의 모습은 짠한 마음이 들게 만들었다. 심지어 지민은 메이크업을 받으며 잠자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자신의 모습에 충격을 받으며 “모자이크 처리 해주세요”라고 말하기까지 했다. 지민은 자신 앞에 카메라가 들어왔음에도 계속해서 숙면모드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세상모르게 숙면모드에 들어간 지민의 모습에, 메이크업 담당자는 아예 그녀의 뒷목까지 잡고 메이크업을 하기 시작했다. 계속해서 피곤해하는 AOA 멤버들의 모습에 담당 스태프들은 대기실 쇼파를 연결해 침대로 만들어주기까지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렇게까지 힘들어하는 상황에서도, AOA 멤버들 모두 무대에 오르자 전혀 다른 포스를 풍겼다.

이날 방송에서 설현은 먹방 장인 하정우를 능가하는 신개념 먹방을 선보였다. 설현은 “이 김으로 말할 것 같으면, 혜림 언니(매니저) 어머니께서 직접 사가지고, 직접 구워가지고, 직접 소금 간을 해가지고 주신 김입니다”라고 말하며 쉼 없이 김을 흡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을 꼼꼼하게 챙기는 매니저의 모습에 전현무는 연신 감탄을 했다.

그 말에 지민은 “굶을 일이 없어요. 영자 선배님처럼 조합을 잘 해요”라고 말하며 참치김밥X고추, 쫄면X돈가스X김밥 조합의 예시를 들었다. 이 이야기를 듣고 있던 이영자는 “진짜 DNA가 타고 났네”라고 말하며 매니저의 선택에 박수를 보냈다. 심지어 이영자는 “아티스트가 아니라, 혜림이한테 가서 전해줘, 맛티스트라고”라고 말하며 또 하나의 어록을 추가했다.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은 “"당신의 인생에 참견해드립니다!"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 그리고 시작되는 다양한 '참견 고수'들의 시시콜콜한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진행을 맡으며, 매회 새로운 연예인과 매니저의 일상들이 공개된다. 본 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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