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초콜릿’ 하지원, 환자의 보호자가 밀어서 머리 부딪치고 셰프인데 미각-후각 잃고…민진웅 걱정하고 장승조에게 알려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초콜릿’에서는 하지원이 환자의 보호자가 밀어서 머리 부딪치고 병원 셰프인데 미각과 후각을 잃는 모습이 그려졌다. 

28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 10회 (CP 함영훈/ 제작: 표종록,박준서/ 작가: 이경희)’에서 차영(하지원)이 머리를 다쳐서 미각과 후각을 상실하게 됐다.

 

jtbc ‘초콜릿’ 방송캡처
jtbc ‘초콜릿’ 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강(윤계상)은 차영(하지원)을 좋아하는 마음이 더욱 짙어져 갔다. 강은 할머니 용설(강부자)의 부름을 받고 달려갔고 희주(금효민) 사건을 계기로 거성 호스피스 병원에 대한 여론이 나빠지면서 병원을 패쇄하고 멤버십 요양타운을 지으려는 용설의 계획을 말했다. 이어 용설은 강에게 "호스피스 병원만 문 닫게 해준다면 거성 재단을 맡기겠다"라는 제안을 했다. 

강(윤계상)은 차영(하지원)을 향한 마음을 깨닫기 시작한 강에게 결정적 변화가 찾아오게 됐다. 준이 김희주(금효민)의 남편 정교수 폭행으로 호스피스로 사회봉사를 나오면서 강은 차영과 가깝게 있는 준에게 질투를 했다.

차영(하지원)은 갑자기 찾아 온 환자의 엄마에게 김치찌개를 다시 끓이도록했다. 환자의 엄마는 김치찌개에 설탕을 넣었고 차영은 김치찌개를 싱크대에 버려버렸다. 이에 환자의 엄마와 형이 "이게 무슨 짓이냐?"라고 물었고 차영은 환자의 엄마에게 "환자는 아토피라서 설탕 먹으면 기절한다고 했다. 그것도 모르셨냐?"라고 하며 분노했다.

그러자 환자의 형은 차영을 세게 밀었고 차영이 머리를 심하게 부딪치게 됐고 미각과 후각을 잃게 됐는데 동생 태현(민진웅)과 함께 병원에 다녀와서 회복하기 힘들다는 진단을 받고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초콜릿’은 메스처럼 차가운 뇌 신경외과 의사 이강(윤계상)과 음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불처럼 따뜻한 셰프 문차영(하지원), 호스피스 병동에서 재회한 두 남녀가 요리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휴먼 멜로이다.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