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손예진♥현빈, 망붕 부르는 최강 케미…“동료로서 끈끈함 배가 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 중인 손예진과 현빈의 최강 케미가 화제다. 

27일 해외 유튜브 채널 ‘The Swoon’에서는 현빈과 손예진의 카우치 토크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두 사람은 팬들의 질문에 대해 하나하나 답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에도 친한 사이로 알려진 두 사람은 인터뷰내내 편안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다정한 표정으로 서로를 보며 장난을 치고 웃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개봉한 영화 ‘협상’으로 인연을 맺었으며 이번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다시한번 호흡을 맞추게 됐다. 당시와 현재의 차이점에 대한 질문에 손예진은 “협상에서는 마지막 한씬에서만 호흡을 맞췄었다. 이번에는 진짜로 호흡을 맞추다보니 동료로서의 끈끈함이 더 배가 되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현빈-손예진 / 온라인 커뮤니티
현빈-손예진 / 온라인 커뮤니티

현빈은 “시간 단축이 된 것 같다. 알아가는 시간 없이 작품에 대한 이야기나 아이디어를 편안하게 공유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앞서 두 사람은 친분으로 인해 두번의 열애설이 나기도 했다. 당시 미국 목격담에 두 사람은 “열애설 이후 따로 연락해서 만난 것”이라고 해명했으며 “단 둘이 아닌 다른 일행들도 있었다. 사귀는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빈, 손예진이 출연하는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 극비 로맨스다. 촬영지는 해외 촬영은 스위스에서 진행됐으며, 북한 촬영분은 순창군, 강원도 횡성 묵계리, 제주도 등 여러 곳에서 진행됐다.

‘사랑의 불시착’은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푸른 바다의 전설’ 등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의 신작으로 또한 ‘굿 와이프’ ‘라이프 온 마스’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 세련된 연출력을 선보인 이정효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