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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SBS연예대상’ 1부, 이상민X탁재훈 ‘2019 베스트 커플상’ ...“뮤지컬 하고 싶어요” 육성재 겨울왕국OST로 열정 선보여, SBS 챌린저상 김동준X허재X이태곤 수상에 깜작

  • 정미경 기자
  • 승인 2019.12.2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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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 기자]  

2019년 ‘SBS 연예대상’ 1부가 드디어 그 화려한 베일을 벗었다. SBS의 예능을 다채롭게 수놓았던 프로그램들의 화려한 잔치가 펼쳐진다. 진행자로는 아나운서 김성주와 개그맨 박나래, 아나운서 조정식이 함께한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SBS가 개국한 1991년 이후로, ‘29년간 한결같이 시청자의 곁에서 유쾌한 즐거움과 따듯한 추억을 선사해온’ SBS의 예능 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2019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프로그램들과 예능인들의 한 해 결산이 드디어 시작된다.

SBS 연예대상 남자 신인상에는 ‘불타는 청춘’의 최민용이, SBS 연예대상 여자 신인상에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정인선이 수상 받았다. 이어서 2019년 ‘라디오 DJ상’에는 파워 FM의 배성재 아나운서와 러브 FM의 배우 소이현이 수상 받았다. 그리고 대망의 ‘2019년 SBS 베스트 커플상’이 공개되었다. 수상자는 바로 남남커플인 ‘이상민X탁재훈’이었다.

SBS ‘2019 SBS 연예대상’ 방송 캡쳐
SBS ‘2019 SBS 연예대상’ 방송 캡쳐

우선 탁재훈은 수상소감으로 “이상민 씨를 처음 본 지가 1994년도에 처음 봤으니까, 제가 27살 때였고, 이상민 씨가 21살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라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기 시작했다. 이어서 탁재훈은 “세상의 모든 인연을 뿌리치고 이렇게 커플이 됐습니다. 그동안 만났던 그런 분들이 인연이 아니었던 것 같고, 그리고 더군다나 그렇게 해서 만났던 여자분들이 인연이 아닌 것 같습니다. 참 묘한 상인 것 같습니다”라고 말하며 개그미를 선보였다.

탁재훈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서로 이해해주면서, 더 행복하고 더 좋은 그런 커플이 되겠습니다. 이게 어떤 상인지 의미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가장 좋은 커플상이니 기분은 좋은 것 같습니다”라고 인사해 많은 좌중을 웃음에 빠트렸다.

이어서 이상민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데, 감사합니다. 이제 상 못 받으니까 저 이렇게 줌인 좀 해 주시면 안 돼요? 엄마, 상 탔어요. 엄마 상 탔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현재 지난주 어머님 수술 후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이상민은 ‘미운 우리 새끼’ 출연을 통해 새로이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에 감사하며, 어머님들께 거듭 감사하다고 소감을 표했다.

마지막으로 두 사람은 “앞으로도 좋은 케미를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사이좋은 모습에 김성주는 “두 분 백년해로 하시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하며 연신 웃음을 지었다. 다음으로 열정을 선보인 ‘SBS 챌린저상’으로는 ‘정글의 법칙’ 허재와 이태곤, 그리고 ‘맛남의 광장’의 김동준이 수상 받았다. 가장 먼저 김동준은 맛남의 광장 취지를 설명하며 ‘챌린저상’다운 수상소감을 말했다.

2018년 SBS 연예대상에서는 대상에 ‘집사부일체’ 이승기가 수상한 바 있다. 이어서 프로듀서상에는 ‘런닝맨’의 김종국이,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에는 ‘런닝맨’의 전소민이, 쇼·토크 부문에서는 ‘가로채널’의 양세형이 수상받았다. 과연 2019년도 SBS 연예대상의 화려한 대미를 장식할 대상은 누가 받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와 동시에 2019 SBS 연예대상 후보 역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019 SBS 연예대상’ 다시보기는 채널 SBS, WAVVE(웨이브)에서 가능하다. 본 방송은 2019년 12월 28일(토) 9시에 시작되었으며, 총 1부-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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