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김희선이 양준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됐다.
28일 김희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우상 양준일 님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과 양준일은 밝은 미소를 보이며 다정한 포즈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 모두 변함없는 미모가 돋보였다. 이를 본 오나라는 “헉 양준일 님이시다아”라며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근 양준일은 JTBC ‘슈가맨3’에 소환되면서 많은 화제가 됐다. 이에 양준일은 ‘뉴스룸’에도 출연하는 등 신드롬이 일었다.
‘뉴스룸’ 출연 당시 그는 한국에 들어왔다며 “비행기에서 인천공항에 도착했을 때 너무 기뻐서 아내와 박수를 쳤다”고 밝혔다. 그는 1990년 ‘리베카’라는 곡으로 데뷔했으며 ‘가나다라마바사’ 등 90대의 지드래곤으로 불리고 있다.
양준일은 올해 나이 51세이며 국적은 미국으로, 한국인 부인, 아들과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양준일은 팬미팅을 앞두고 있으며 광고, 뮤지컬 등 다양한 제안이 쏟아지고 있다. 그는 위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시간이 된다면 팬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하고 싶다”라고 의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