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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S11+ 카메라 최종 렌더링 이미지 유출돼 눈길…출시일 때문에 네이밍 변경 루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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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삼성전자가 2020년 2월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 S11+(갤럭시 S11 플러스)의 최종 디자인이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

27일(현지시간) 미국의 IT 전문매체 폰아레나는 트위터 유저 스티브 해머스토퍼(온리크스)가 공개한 갤럭시 S11+의 카메라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카메라가 4개 포함되는 것은 이전과 동일하나, 배치가 좀 더 규칙적으로 변경되었다. 좌측에 카메라 3개, 우측에 1개와 블래시가 탑재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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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유출된 이미지에서는 카메라 배치가 불규칙해 별자리를 떠올린다는 이야기까지 나왔으나, 이번 렌더링 이미지에서는 규칙적으로 바뀌어 안정감을 준다.

다만 애플의 아이폰 11 프로(Pro) 시리즈서 선보인 이른바 '인덕션'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되는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이전에 인도에서 대용량 배터리 스마트폰 갤럭시 M30s를 출시하며 비슷한 디자인을 채택한 바 있어, 플래그십 모델에서도 이같은 디자인을 차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달 21일 연합뉴스는 삼성전자가 유럽특허청(EUIPO)에 '싱글 테이크(Single Take)'와 '비디오 스핀(Video Spin)'이라는 상표 2종을 출원했다고 보도했다.

아직까지 정확하게 무엇을 위한 상표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사진과 동영상 촬영을 위한 기능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아직 갤럭시 S11의 정확한 출시일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2020년 내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때문에 네이밍이 S11이 아닌 S20이 될 것이라는 루머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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