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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윤계상, 강부자의 “호스피스 병원 문 닫게 하면 거성 주겠다”에 깊은 고민…김원해는 김호정이 ‘알츠하이머 병세 깊어지자 걱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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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초콜릿’에서는 윤계상이 강부자의 호스피스 병원을 문닫게 하면 거성을 주겠다는 제안에 깊은 고민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2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 9회 (CP 함영훈/ 제작: 표종록,박준서/ 작가: 이경희)’에서 용설(강부자)은 강(윤계상)에게 호스피스 병원의 문을 닫게 하면 거성을 주겠다는 파격적인 제안을 했다.

 

jtbc ‘초콜릿’ 방송캡처
jtbc ‘초콜릿’ 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강(윤계상) 세용(이무생)과 내연녀가 준(장승조)이 좋아하는 누나 희주의 수술을 하지 않아서 시한부로 만든 사실을 밝혔다. 이에 용설은 그 사건에 대해 칭찬을 하며 강(윤계상)에게 제안을 했고 강은 그토록 바라던 순간이지만 호스피스 병원의 문을 닫게하라는 제안에 고민에 빠졌다.

이를 몰래 엿듣게 된 혜미(김선경)는 남편 승훈(이재룡)에게 전화를 했지만 호스피스 병원 원장인 현석(김원해)과 만나고 있었다. 강(윤계상)은 고민을 하면서 처음에는 냉정한 기분으로 왔던 병원에서 여러가지 일을 겪으며 굳어진 마음이 움직였다는 사시를 깨달았다. 

또한 호스피스 병원의 식당에서는 알츠하이머로 점점 기억을 잃어가는 선애(김호정)이 어렵게 음식을 만들고 이를 몰래 지켜보던 현석(김원해)는 안타깝기만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했다. 

‘초콜릿’은 메스처럼 차가운 뇌 신경외과 의사 이강(윤계상)과 음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불처럼 따뜻한 셰프 문차영(하지원), 호스피스 병동에서 재회한 두 남녀가 요리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휴먼 멜로이다.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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