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2019 가요대축제’ 엔딩요정즈(박초롱-아이린-나연-아린)이 청순미를 무대를 장식했다.
27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 중인 ‘2019 KBS 가요대축제’에서 에이핑크 박초롱, 레드벨벳 아이린, 트와이스 나연, 오마이걸 아린이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평소 각 그룹에서 청순미를 담당하던 멤버들이 뭉친 만큼 곡도 상큼함과 청순함이 넘쳤다. 바로 지난 2001년 발매된 밀크의 ‘Come To Me’를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였다.
백스테이지 인터뷰에서 이들은 엔딩요정즈라는 팀명으로 관객들에게 인사했다. 박초롱은 “오직 ‘가요대축제’를 위해 준비한 스페셜한 팀으로 인사드리게 됐다”고 말해 기대감을 더했다.
이어진 무대에서 이들은 화이트로 맞춘 의상을 입고 사랑스러운 미모와 청아한 음색을 뽐냈다. 아이린은 하얀 베레모를 쓰고 돋보적인 미모를 뽐냈으며 막내 아린은 양갈래 머리로 귀여운 매력을 보여줬다.
나연은 하얀 원피스로 발랄한 섹시미를 드러냈고 박초롱은 금발로 탈색한 머리에 하얀 머리띠로 꾸며 비현실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27 23: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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