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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 신동엽, 친형 청각 장애로 호텔 파티시에 꿈꾸는 신지수 양 공감…역대급 손정선 아동심리가에게 칭찬 받은 엄마 등극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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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공부가 머니?’에서 신동엽의 친형이 청각 장애를 가지고 있어서 호텔 파티시에를 꿈꾸는 신지수 양에게 깊은 공감을 했다. 

27일 MBC 신개념 에듀 버라이어티 ‘공부가 머니?’(기획 박현석, 프로듀서 선혜윤)에서는 신동엽, 유진 진행으로 신지수 양은 난청으로 인해 인공와우(전기신호로 소리를 인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 의료기기)착용이 필수다.

 

MBC‘공부가 머니?’방송캡처
MBC‘공부가 머니?’방송캡처

 

밝은 성격에 일상 소통이 가능했던 지수는 일반 학교에 진학했었지만, 장애가 주는 불편함으로 인해 학습진도를 따라갈 수 없게 되자 농아학교로 옮기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지수 양은 호텔의 파티시에를 꿈꾸며 제과, 제빵학과 진학을 꿈꿨고 지수 양의 아버지는 지수 양이 힘이 들 것을 생각해서 반대를 했었다.

하지만 강남대 특수과 강창욱 교수는 구체적인 학습 방향을 제시했고 손정선 아동 심리가는 지수 양의 기질 검사를 하게 됐다. 신동엽은 "형이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버지가 농아학교 선생님을 하시고 누나는 특수교육과 전공을 했다"라고 밝혔다. 

손정선 아동 심리가는 "지수 양이 기질 검사를 하게 됐는데 사회적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이 높다. 또래 아이보다 연대감이 높고 책임감과 자기 관리가 철저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손정선 아동 심리가는 지수 양의 어머니에게 "아이에 대한 내조를 잘해 줬다"고 칭찬을 했고 신동엽과 유진은 "지금까지 나왔던 어머니들에게 이렇게 칭찬을 안한다. 처음으로 칭찬받은 어머니다"라고 하며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공부가 머니?’는 대한민국 최고의 입시&교육 코디네이터가 떴다! 공부하는 자녀들과 고민 많은 학부모들을 위해 검증된 기관과 교육 전문가들의 솔루션으로 교육비는 줄이고 자녀의 재능은 효과적으로 살릴 수 있는 1급 비밀 교육법을 제시하고 교육비는 반으로 줄이고, 교육 효과는 배 이상 높이는 에듀버라이어티 관찰 예능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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